Archive for the 솔로몬 Tag
출애굽 이야기 20: 재난의 영성(출8:1-15) 1. 재난의 영성 ‘소금’이라는 류시화 시인의 시 한 대목 보면서 오늘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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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을 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솔로몬에게는 외부의 그 어떤 대적자 보다도 총애하고 신뢰하였던 신하가 반란의 세력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위협이며 위기였습니다. 게다가 여로보암을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솔로몬은 그때라도 하나님께 돌아왔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징계로 솔로몬과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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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5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성전 봉헌식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마친 솔로몬은 백성을 향해 축복의 권면을 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축복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입니다(56절).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태평(인식)을 주셨고 모세를 통해 하신 약속을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며 약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57절).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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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9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51절). 솔로몬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성전은 솔로몬과 기술자 히람과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출애굽하여 모세를 통해서 역사하신 이동식 성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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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솔로몬 아래 이스라엘은 역사상 가장 찬란한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삶의 풍요가 가득했습니다.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었습니다. 창 22:17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성취하심을 보여줍니다. 많은 백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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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말씀 2017년 5월 11일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세상에 혼자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사람과 관계가 맺어지고 그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가정에서 부모요, 배우자요, 형제자매로서 서로의 자리에서 함께 섬기며 따르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살아갑니다.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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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47 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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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1:1-3) 오늘도 어제를 보내고 한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렇게 수없이 많은 한 날 한 날을 매일 보내고 맞이합니다.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의 모습은 반복의 연속입니다. 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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