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고통 Tag
고통 가운데 기쁨(벧전1:6~9). 대림절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어떠십니까? 맑음입니까? 흐림입니까? 맑으면 좋겠습니다. 불안보다 희망이 많아지고, 전쟁의 포성이 그치고. 집나간 기쁨과 사랑이 돌아오면 대림의 촛불 처럼 환해지지 않겠습니까? 대림절을 보내는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숙제 잘하십시다. 1. 고통과 기쁨 오늘도 큰 숙제 하나 풀고 가겠습니다. 오늘 숙제는 고통 가운데 기쁨입니다. 고통과 기쁨. 큰 단어 두 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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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론 5: 기쁨(갈5:22,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1. 12월 대림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4주에 걸쳐 촛불을 하나씩 더 밝혀갈 것입니다 4개의 촛불 중 오늘은 첫 번째 보라색 촛불 ‘희망’을 상징하는 촛불이 불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평화의 촛불, 기쁨의 촛불, 사랑을 촛불을 밝혀갈 것입니다. 매주 촛불을 응시하는 여러분들의 가슴에 하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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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아무도 없어도(욥19:23~27)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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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성금요일 금요기도회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이 자리에 기도하러 나오신 여러분의 향유 옥합을 다 주께 드리면 좋겠습니다. 마리아가 눈물로 향유를 깨뜨려 주님께 드리고 회복과 마음의 위로를 받았듯이 오늘 성금요일, 여러분들도 그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송가 149장 1.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 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2. 죽으신 구주 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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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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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석주, 대추 한 알) 그러고 보면 대추 한 알 익는 것도 보통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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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육체로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노라(히5:7)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4) 눈물은 마르면 안됩니다. 힘들면 다윗처럼,예레미야 처럼, 베드로 처럼 그리고 주님처럼 뜨거운 눈물을 쏟으십시오. 그 약한 눈물이 새 힘을 줄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눈물이 다 말랐습니다. 눈물 없는 곳에 못된 것들만 무성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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