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씀 그리고 하루' Category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시37:23~24) 주께서 기뻐하는 길만 걷는다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발걸음도 지켜주시고 비틀거릴 때 손도 잡아주실 테니까요! 새해에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길 더 많이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An Irish Blessing -Phill Coulter & Roma Downey- 밖에 빛 그리고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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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희어졌더라(마17:1~2) 해 같이 빛나는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요? 평생 못 잊었을 겁니다. 힘든 일상에 밝게 빛나는 얼굴을 만나면 덩달아 내 얼굴도 밝아집니다. 얼굴값을 하는 거지요. 얼굴값을 하도 못하니까 ‘꼴값’이 되 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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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고하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하여 나를 들으리이까 (출6:30) 누구에게나 모자란게 있습니다. 모세도 바울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우리는 모자란게 불만이지만 모잘라야 채울 수 있습니다. 모자람을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모자람이 주는 기회를 감사하면서 모자람의 위안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람은 은혜의 통로입니다. 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채워지면 교만해져서 당신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간구함으로써 모자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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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성탄 아침에 귀하신 그 이름을 외람되지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을 부를 때 비탄에 빠진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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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우리는 고슴도치의 마을에서 온 몸에 가시바늘을 키운다 우리는 고슴도치의 집에서 돌담을 높이 쌓는다. (최승호,고슴도치의 마을) 혹시 우리 집이 고슴도치 마을은 아닌지 우리 교회가 고슴도치 교회는 아닌지 살펴봅니다 가시바늘과 높은 돌담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선물로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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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요12:46) 그 무엇도 어둠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합니다. 크고, 작음도 좋음과 나쁨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한번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 어둠 속에서는 흰 것도 검은 것도 없어라 덕망이나 위선이나 증오는 더욱 없어라’ (고정희,서울사랑-어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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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7~28)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데도 이렇게 다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형제도 이렇게 다른데 형제도 아닌 ‘너’는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이 다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름은 비교하면 더 달라집니다. 다름은 비교하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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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렘22:21) 참 고약한 습관입니다. 혹시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닐까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습관이라면 모를수도 있을테니까요. 습관은 지배하는 힘이 강해서 몸에 베면 습관이 내 모습이 됩니다.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습관은 없는지 꼭 살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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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우리로 인하여 기뻐하시던 하나님이 지금은 어떠하실까? 우리와 상관없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면.. 끙끙 앓지 않을까? 끙끙 앓는 하나님 누구보다도 당신이 불쌍합니다 우리가 암 덩어리가 아니어야 당신 몸이 거뜬할 텐데 (최승호. 몸) 시인의 예리한 눈에 아찔할 뿐이다. 그렇다 지금 하나님은 끙끙 앓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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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17~19) ‘그놈’이 많은 세상에서 화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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