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누릴 줄 아는 마음

imgres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7~28)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데도 
이렇게 다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형제도 이렇게 다른데
형제도 아닌
‘너’는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이 다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름은 
비교하면 
더 달라집니다. 

다름은
비교하는게 아니라
인정하고, 누릴 때
편안해 집니다.

같을 수 없는 
다름에
예민해 질 필요가 없습니다. 

너와 내가 똑같으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서로의 다름을 
누릴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