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씀 그리고 하루' Category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고전13:7, 새번역)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의 무게는 두근두근 합해 네 근이라고 하는데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가슴을 뛰게 하고 삶을 살아나게 하는 신비한 능력입니다. 사랑은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고 모두를 살리는 아름다운 몸짓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똑똑한 사람도 바보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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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날은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시편31:16)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마6:34)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기쁨을 보내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밝게 해 주십니다. 모든 좋은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오늘도 감사하고, 감사 드립시다. 불볕 속에 숨이 막혔습니다. 모래바람 속에서 방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사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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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고, 주의 진실하심은 영원하다. 할렐루야(시117:2)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다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 아름답고, 확신에 찬 노래가 마음 속 가득 울리기만 한다면 보일 듯 말듯 보여도 그만, 안 보여도 그만 이름 없는 들꽃이라도 서글퍼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이 왔습니다. 한 송이 들꽃으로 수줍지만 환하게 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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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물비린내를 실어 나르고 풍문을 기른다. 너는 풍문에 약해! 풍문에 약하다는 건 정신이 취약하다는 증거! 몸에서 정신이 나는 것이니 새벽마다 냉수마찰이라도 하자. (장석주, 해남길은 멀다, 부분) 너는 풍문에 약해 정신이 취약해라는 지적에 정말 정신이 번쩍 들지 않나요. 흔들리지 않는 나라(히12:28)를 받은 사람들답게 매사에 우왕좌왕(右往左往) 하지 말고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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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음을 알고 계시고 우리가 진토임을 알고 계십니다.(시103:14)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고후4:7) 우리의 깨어진 삶에 당신은 보화로 채워 주십니다. 우리의 빗나간 현으로 당신은 음악을 만드십니다. 절뚝거리는 발을 가진 우리를 당신은 춤추는 장으로 초대하십니다. 떠듬거리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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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쉬면서 보리라 보면서 사랑하리라 사랑하면서 찬미하리라 보라. 끝없는 끝에 무엇이 이루어지는지를. (Augustine, 神國論) 그때 보겠습니다. 안식과 사랑과 찬미하면서 무엇이 진정 이루어지는지를 누가 옳았는지를 어떤 삶이 진실이었는지를.. 마라나타(Maranatha)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계22:20)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의 길 힘차게 걸어 가겠습니다.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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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생활에 힘을 기울이는 훈련을 쌓으시오. 육체적인 훈련이 가져다 주는 이익은 대단한 것이 못됩니다. 그러나 경건한 생활은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그것은 현세의 생명을 약속해 줄뿐 아니라 내세의 생명까지도 약속해 줍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말이고 누구나 받아 들일 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며 싸우는 것은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세주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딤전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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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내 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겠다. 그분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하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하신다. (욥5:8~9)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마8:24~25)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생각을 병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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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나를 좋게 보아 주신다면, 지금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로 주님이시라는 증거를 보여 주십시오.(삿6:1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요20:29) 주님,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분명한 경험과 당신의 현존과 표식을 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현존을 실제로 보내 주십니다. 때때로 아주 특별한 경험을 주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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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주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 주어라.(렘23:25)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엡5:17) 주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지혜와 조언과 이성을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찾는 것 외에 다른 것을 먼저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지식은 한없이 커서 수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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