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씀 그리고 하루' Category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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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기적

새해가 기적처럼 우리 앞에 또 한 번 왔습니다. 보십시오. 황새, 말, 거북이..굼뱅이까지 한날 한 시에 함께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반칠환, 새해 첫 기적) 함께 도착했으니 모두 함께 동무처럼 손에 손잡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는 복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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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지금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사랑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참된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참되게 살고 있으며, 실제로 하나님 안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요일3:18, 메시지 성경) 그래도 새해 맞이하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게 사랑입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믿고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지요(고전13:3) 올 한해 진실하고 따뜻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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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우리는 이 세상에서 특히 여러분을 대하면서 인간의 꾀를 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솔직하고도 진실하게 살아 왔다는 것을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으며 또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고후1:12. 공동번역) 우리의 자랑도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충과 적당히가 대세가 돼가고 있지만 우리만이라도 매사에 꾀부리지 않고 진실해야 할 텐데요. 생각할수록 살 소망까지 끊어질 정도의 극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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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주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고요한 밤에 송구스럽고 외람되기도 하지만 곱게 단장한 연인의 심정을 담아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 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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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그리스도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셨던 방식으로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지위셨으나 스스로를 높이지 않으셨고, 그 지위의 이익을 고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조금도 고집하지 않으셨습니다.때가 되자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특권을 버리고 종의 지위를 취하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되셔서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을 낮추는 과정이었습니다.(빌2:5~7. 메시지 성경) 사람들에게 지푸라기처럼 하찮게 여겨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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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모순의 날들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2:13~15) 그러고 보면 주님은 나실 때부터 한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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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탄

풍경이 풍경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곰팡이 곰팡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여름이 여름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속도가 속도를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졸렬과 수치가 그들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바람은 딴 데에서 오고 구원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고 절망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김수영, 절망, 전문) 반성하지 못하는 것들이 반성하지 않는 것이야 누가 뭐라 하겠어요.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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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아낌없는 선물을 해본 적 있는 분은 알 겁니다. 주면서도 얼마나 기쁘고, 뿌듯한지. 사랑이 없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한참 봤습니다.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주셨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거예요. 얼마나 많은 것을 아낌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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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 36번째(창세기22장). 2015.12.16

2015년12월16일 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36번째:창세기22장 강의안 오늘로 금년 성경공부 종강입니다. 1년간 주옥같은 강의로 감동과 은혜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열심히 참석하여 열공해주신 들풀성도님들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여러 사정으로 참석 못하시는 성도님들께 은혜는 자꾸 퍼뜨리고 주위에 확산시켜야한다는 목사님 뜻 받들어 나름 열심히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읍니다. 새해 성경공부도 엄청 기대됩니다.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많은 은혜받으시고 목사님 강의를 경청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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