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헤셸 Tag

2018.1.7. 주일 설교: 시작, 하나님과 함께(창1:1~2). 양은익 목사. 신년주일

  말씀: 시작, 하나님과 함께(창1:1~2)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1-2) 2018년 첫 주일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또 한 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힘차게 새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가지 마시고 주님과 함께, 옆 교우들과 정답게 손잡고 가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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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주일설교. 새 길을 여는 사람(요1:19-28). 양은익 목사

  말씀: 새길을 여는 사람(요1:19~28) 명절의 기쁘고 풍성한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 보내시기를 축복하고 축원 드립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고 루쉰은 얘기했습니다. 길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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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가 목청을 돋우지 않느냐? 지혜가 길가 언덕에서 부르고, 슬기가 네거리에 자리잡고 목청을 돋운다. 마을 어귀 성문께에서, 대문 여닫히는 곳에서 외친다.(잠8:1~3, 공동번역) 지식이 아닌 지혜의 부족을 걱정하는 우리에게 지혜자가 전해 주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처럼 소중한 지혜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부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길가언덕, 네거리, 마을 어귀 성문, 대문에서 말이지요.  이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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