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절실 Tag

2020.7.12. 주일 설교. 절실한 변화 1: 나(我)에서 하나님으로(시77:1~15). 양은익 목사.

  절실한 변화 1: 나(我)에서 하나님으로 (시77:1~15) 1. 말씀 제목이 ‘절실한 변화’입니다. ‘절실’이라는 단어는 꿰뚫어 봐야 하는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꿰뚤어 보십시오. 꿰뚫어 보면 절실함의 뒤에는 아픔이 있고, 절실함의 앞에는 기대와 소망이 보이실 겁니다. 아픔과 힘듬이 있기에 절실하고, 그 절심함이 힘이 되서 아픔의 상태에서 새로워지려고 하는 기대와 소망을 품게 됩니다. 절실하지 않은 때가 있을까요? 힘들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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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높은 수준의 절실(切實)함.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눅19:41.공동번역) 남들 다 화려한 성전에 감탄할 때 주님은 오히려 깊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거대함 속에 숨어있는 어두운 실상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날  주님은 어떤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눈물이었을 겁니다.  지금 이곳에 주님 오셔도 똑같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우리 역시 화려한 성전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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