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어머니 Tag

사랑은 견디는 것

2016년 6월 13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한 주간을 시작하는 첫 아침입니다. 한 주간도 주님 주시는 힘으로 새로워지는 귀한 날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고전13장에 나오는 15가지 사랑의 모습 중에서 마지막 사랑인 ‘견디는 사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5가지 사랑의 모습 중에서 가장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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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래를 보고 사는 거라.

차가운 겨울밤 지날 때면 두런두런 말씀하시던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말씀 하나하나가 따뜻한 사랑이었는데 말이지요.  어머님 겨울 안부, 남쪽 먼 길을 해풍도 마르지 않고 바삐 왔구나. ‘큰집 뒤따메 올 유자가 잘 댔다고 몇개 따서 너어 보내니 춥을 때 다려 먹거라. 고생 만앗지야 봄볕치 풀리믄 또 조흔 일도 안 잇것나. 사람이 다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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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내게 ‘사람이 되어야지’란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내게 ‘알아서 해야지’란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알아서 해야지’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사람이 되었을까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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