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성육신 Tag

2022.2.13.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5:버킷리스트, 생명 예수(요일1:1~4). 양은익 목사.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5: 버킷리스트, 생명 예수(요일1:1~4) 1. ‘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어디 가나 벽이고 무인도이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누가 ‘괜찮니’라고 말을 걸어도 금새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노엽고 외로운 때가 있을 겁니다’(이어령, 정말 그럴 때가, 부분) 노년의 감정을 나타내는 장면입니다. 노년의 때만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외로운 것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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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그리스도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셨던 방식으로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지위셨으나 스스로를 높이지 않으셨고, 그 지위의 이익을 고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조금도 고집하지 않으셨습니다.때가 되자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특권을 버리고 종의 지위를 취하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되셔서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을 낮추는 과정이었습니다.(빌2:5~7. 메시지 성경) 사람들에게 지푸라기처럼 하찮게 여겨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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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 준 친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아직 11월 초순인데 월요일 아침 스타벅스에서는 때 이른 성탄 캐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홀로 분주한 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웃으면서 해 봤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의 그분을 벗 삼으면  그들의 삶이 많이 달라질 텐데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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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 30번째(창세기18:1~15). 2015.11.4.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0번째..창18:1~15 18장은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어떤점이 훌륭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하셨는지 우리로 하여금 배울수 있게 해줍니다. 아브라함의 나그네를 환대하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모습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민하는 모습(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가슴 아파하고 중재하는 모습)은 절절하여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께서친히 나의 벗이라는 호칭을 주십니다. 나그네 모습으로 심방하신 하나님을 극진한 대접으로 환대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Friend라는 정도의 최고의 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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