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마태복음7장 Tag

산상설교17: 심판하지 말라(마7:1~5). 양은익 목사. 2016.6.12.

  비판과 비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탈무드에 “남을 비방한다는 것은 살인보다 위험한 일이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 비방하는 사람 자신, 그리고 듣는 사람, 비방 당하는 사람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듯이 무심코 던진 비판과 비방으로 한 사람이 죽을 수도,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새번역에는 심판하지 말라고 번역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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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悔: 그때 왜!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서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마7:3,5. 새번역) 저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 저 사람과는 결별해야겠어 하고 결심 했을 때 그때 왜 나의 수많은 거짓말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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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소리

감사와 결실의 계절에 꼭 함께 듣고 되새겨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끄럽고 뜨거운 한 철을 보내고 뒤돌아본 결실의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한 그루가 내게 말했다. 오랜 세월 지나가도 그 목소리는 내 귀에 깊이 남아 자주 생각난다.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그냥 받았다. 땅은 내게 많은 것을 그냥 주었다. 봄에는 젊고 싱싱하게 힘을 주었고 여름에는 엄청난 꽃과 향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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