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피 Tag
출애굽 이야기 19: 재난의 현실 앞에서(출7:14-24) 1. 재난의 현실 오늘 제목에 무겁고, 힘든 단어, 하나 박혀 있습니다. ‘재난’이라는 단어입니다. 재난, 재앙. 비슷하게 쓰이지만 굳이 구분하면 재앙은 일어나고 있는 불행한 사건 자체라고 할 수 있고, 재난은 재앙으로 인해 겪게 되는 힘들고 아픈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앙은 사건이고, 재난은 삶입니다. 재앙은 재난의 힘든 삶을 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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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이야기 2: 피와 눈물과 땀, 헛되지 않게(출1:8~14) 1. 피와 눈물과 땀을 보라. 출애굽 이야기 2번째 시간입니다. 8절부터 14절까지가 오늘 본문입니다. 제목은 피와 눈물과 땀입니다. 무겁고 어둡습니다. 본문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들지만, 피와 눈물과 땀이 보입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학대’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이집트 사람들이 혹독하게 다룹니다. 채찍질 한번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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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피가 지키는 가정(출12:21~28) 1. 언제 봐도 싱그럽고, 힘을 주는 연녹색 푸른 입들로 가득찬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번째 주일 아침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총과 희망과 사랑이 가정의 달을 맞이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넘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107편의 말씀이 가정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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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십자가, 화목을 위한 희생제사(히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십자가를 생각하며 계속 보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누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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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읽기도 별 재미 못 봤을 거다. 실습해 보지 않은 이상 이게 눈에 확 들어 올 리는 없을테니 너무 상심 마시라. 자세히 본 분들은 알겠지만 1장부터 7장까지는 5가지 제사의 반복이다. 5가지씩이나 제사를 마련해 주신 이유는 각 상황에 맞게 제사하라는 뜻 아니겠는가? 레위기 제사법을 볼 때는 이 원리만 알고 있으면 된다. 제사 절차라고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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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 22일 주일예배 주님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마가14:22-26) 성찬예식은 그예식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들이고 주님과 하나되는 거룩한 예식입니다.하나님은 이 예식을 통해 축복주시고 우리를 살리고자 하십니다. 주님의 삶이 사랑과 한없는 헌신과 봉사의 삶이셨고 또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을 이뤄내신 위대한 삶이셨읍니다.성찬을 받을때마다 우리는 이런 귀한 믿음을 주심에 감사하고 우리 삶의 현장에서 십자가 구원의 뜻을 되새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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