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욕심 Tag
인생수정 5: 탐욕(잠30:7~9) 1. 오늘 보는 ‘탐욕’은 피해가고 싶은, 상당히 껄끄러운 단어입니다. 탐욕의 대상은 큰 탐욕부터 사소하고 작은 탐욕까지 모든 걸 탐욕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돈에 대한 탐욕이 가장 지배적이고 대표적인 탐욕입니다. 탐욕은 결국 돈 문제입니다. 돈이 없으면 살 수 없기에 돈을 벌어야 하고, 모아야 하니, 많으나 적으나 우리에게는 탐욕의 마음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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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오늘의 매일 성경 본문은 시편 78편입니다. 우선 78편은 상당히 깁니다. 72절까지 돼 있습니다. 형식은 시이지만 산문에 가깝고, 설교 형식으로 돼 있습니다. 78편은 표제어로 보면 아삽의 시로 돼 있지만, 9절의 ‘에브라임 자손의 죄악’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학자들은 북 왕국을 에브라임으로 부르면서 그들의 죄악을 지적했던 호세아 선지자 시대의 아삽 가문의 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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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저녁 기도회에도 함께 해주십시오. 은혜가 넘치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기도하는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소중한 성령의 은혜가 저희 가운데 충만하게 해주십시오. 1.하나님께서 이 땅을 세우시고 저희를 주의 백성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걱정이 사라지고 든든함이 생기고 우리의 소망이 커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힘과 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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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은 삶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들을 살피는 기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삶을 왜곡시키는 문제들을 함께 살피고 해결되는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눌 말씀은 ‘하나님이 지배하게 하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배하기 좋아하지 지배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지배하는 것보다 지배당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압도적입니다. 이 문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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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월14일 주일예배 산상설교5: 소중한 의로움(마태5:6) 오늘은 주님의 산상설교 4번째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저절로 쉽게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과 악마성 때문입니다. ‘의’라고 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에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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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라면 모를까 조금 덜은 매일 전쟁 치르듯 살고 있는 우리네 형편에서는 참 하기 힘든 말입니다. 조금 덜. 조금 더. 어떤게 생존에 유리한지 알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세상이 많이 차가워졌지요? 같은 욕심을 가진자는 서로 미워하고 같은 걱정을 가진자는 서로 친하다(戰國策)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의 사람들이 많다 보니 미움과 갈등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겠지요. 조금씩이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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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6:13.개정)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공동) ‘Don’t let us yield to temptation, but rescue us from the evil one'(New Living Translation) 설마 뒤에 욕심을 잉태해서 죄를 낳게하고, 사망을 낳게하는(약1:15) 유혹의 악마가 있습니다. 오늘도 방심하지 맙시다. 유혹은 항상 먹음직하게, 보암직하게, 탐스럽게 옵니다(창3:1~6) ‘설마’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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