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야고보서1장 Tag
성품론 7: 오래 참음(갈5:22~23. 약 1:1~4) 1. 오늘은 강아지 사진입니다. 네 녀석이 문 경계선에서 들어가지 않고 무엇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옆에는 휠체어가 놓여 있습니다. 이 휠체어는 이 녀석들을 돌보는 주인의 휠체어입니다. 강아지들이 있는 곳은 브라질의 한 병원 앞이고, 강아지들의 주인은 세자르라고 하는 노숙자라고 합니다. 주인이 새벽 3시경에 급하게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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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새벽기도회) 2016.7.1.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약1:1~11)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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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월14일 주일예배 산상설교5: 소중한 의로움(마태5:6) 오늘은 주님의 산상설교 4번째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저절로 쉽게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과 악마성 때문입니다. ‘의’라고 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에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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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라면 모를까 조금 덜은 매일 전쟁 치르듯 살고 있는 우리네 형편에서는 참 하기 힘든 말입니다. 조금 덜. 조금 더. 어떤게 생존에 유리한지 알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세상이 많이 차가워졌지요? 같은 욕심을 가진자는 서로 미워하고 같은 걱정을 가진자는 서로 친하다(戰國策)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의 사람들이 많다 보니 미움과 갈등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겠지요. 조금씩이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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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고전13:1. 공동번역) 야고보 사도도 그랬지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돼야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고(약1:22) 사랑도 사랑은 없고 사랑이라는 말만 있으면 빛 좋은 개살구 밖에 더 되겠습니까? 너무 잘 알고 있어 잊고 지낼 때 많지만 무엇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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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7~8)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함민복, 나를 위로하며) 나비가 마음 잡지 못하고 머뭇거리기 잘하는 우리를 많이 위로 합니다. 우리도 그만 방황하고 꽃송이를 찾아 가긴 가야 할 텐데요. 수많은 A와 B 사이에서 우리 마음은 늘 갈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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