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묵상 (새벽기도회)
2016.7.1.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약1:1~11)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절. 서두
2절-4절. 여러가지 시험과 시험에 임하는 태도
① 기쁘게 여기라(2절)
② 인내하라(3절)
③ 성숙의 계기가 되게하라(4절)
5절-8절. 지혜가 부족할 때(시험에 이기는 길)
① 하나님께 구하라(5절)
② 믿음으로 구하라(6-9절)
9-11절. 자랑하려면
① 낮은 형제가 자랑할 것(9절)
② 부한 자가 자랑할 것과 그 이유(10-11절)
고난 고초 고생 고통 가시밭길 시련..
피할 수 없는 거라면
절망보다
가치 있는 고난으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주님처럼 말이지요.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약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사53:3~5.새번역)
혹
오늘 겪고 있는 아픔이 있다면
지지 말고 이겨내서
누군가를 위해 쓰임 받는
값진 고난으로 꼭 만들어 보십시오.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이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시119:67,71. 새번역)
*7월1일 부터 매일성경(성서유니온 발행) 묵상집으로 새벽 시간을 엽니다. 주어진 본문을 여러번 읽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꼭’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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