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라 Tag
2016년1월13일 모세오경37번째 창세기23장 새해 성경공부 첫날입니다. 창세기23장은 사라의 죽음(1~2절)/사라의 장지로 막벨라 굴 매입(3~18절)/사라의 장사(19~20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라는 127세까지 살았으니 장수하였습니다. 사라의 죽음은 아브라함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부인으로 안정된 삶을 못살고 유랑생활 및 애굽에서는 바로의 첩이 되는 수모, 자식이 없어 첩의 자식을 얻고 첩에게 무시당하는 삶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라가 90세 늦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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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2일 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34번째:창세기21장1절~7절 드디어 오랜기간 기다리고 뜸들였던 약속의 자손 이삭이 태어나게됩니다(21:1~2) 구원의 역사는 약속된 자녀의 출생에서 시작되는데 그 역사의 반열에 구약의 약속의 자손은 이삭이고 신약의 약속의 자녀는 예수님입니다. 이 두분의 출생의 공통점을 살펴봅시다. 1.임신전 하늘의 계시를 받았읍니다. 2.기적의 사건으로 출생합니다(이삭은 폐경된 90세 노모에게서 출생했고 예수님은 남편과 관계를 안한 동정녀 어머니에게서 출생했읍니다) 3.이름이 출생전에 아버지에게 주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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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창21:6) 오랜 상처와 메마름 속에 있던 사라가 드디어 웃고 있습니다. 성서는 하나님이 웃게 했다고 증언합니다. 나에게 웃음을 주시는 하 ・ 나 ・ 님 아마 사라가 웃는 웃음은 Big Smile, 맑게 갠 하늘 같은 환한 함박웃음이었을 겁니다. 비웃음의 사람이 어느새 함박웃음의 사람이 돼 있습니다. 말라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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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면서 혼잣말을 하였다. 나이 백 살 된 남자가 아들을 낳는다고? 또 아흔 살이나 되는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창17:17~18) 약속을 그렇게 받고도 웃고 있는 아브라함을 보면 김수영의 탄식이 생각납니다.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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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29번째 창세기17장 2015년 10월28일 아브람이 하나님이 자녀를 주신다는 약속이 계속 늦어지자 체념하고 하갈에게서 얻은 이스마엘을 자신의 상속자로 여기고 하나님을 소홀히 하고 13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 13년의 세월은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신 침묵의 시간이며 아브람 신앙의 침체 시기입니다. 신앙적인 삶보다는 인간적인 삶만으로 가득했던 “잃어버린 시간”입니다. 이 잃어버린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읍니다. 영적인 침체기가 오면 예배는 형식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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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2~13, 15) 많은 웃음 중에서 사라의 웃음은 冷笑였을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했겠지요. 사라가 믿었다면 그의 웃음은 환한 미소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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