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복수 Tag
말씀: 십자가, 화해로 가는 길(엡2:13, 창33:1~4)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2:13)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자기는 그들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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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1. 정화의 삶(마13:1~9) 12월 첫 주일입니다. 지난 주일부터 대림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성전 앞쪽에 촛대를 4개를 준비하고 4주에 걸쳐 1개씩 촛대를 켭니다. 첫 주는 사랑의 촛대를 둘째 주는 희망의 촛대를 셋째 주는 기쁨의 촛대를 넷째 주는 평화의 촛대를 켭니다. 오늘은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 켜는 촛대는 희망의 촛대입니다. 사랑, 희망, 기쁨, 평화 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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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8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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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3월20일 주일예배 산상설교10: 보복의 삶에서 벗어나기(마태5:38~42)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신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보복, 복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한 도구의 하나입니다. 또한 법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래 두 개의 차이점을 주목하십시오. 1.때렸으면 맞아야 한다~가해자 입장입니다. 때렸으면 너도 맞아야 한다.(책임져야 한다) 구약 율법의 취지입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 2.맞았으니 때려야 한다~피해자 입장입니다. 보복의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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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삼상24:10) 다윗이 아무리 마음이 넓어도 그렇지 자신을 죽이려고 3천명의 군사로 추격하고 있는 사울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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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자 왜 이리 많사옵니까? 나를 넘어 뜨리려는 자 왜 이리 많사옵니까? 너 따위는 하늘마저 버렸다고 빈정대는 자 또한 왜 이리도 많사옵니까?(시3:1~2, 공동번역) 우리도 종종 겪는 일을 다윗도 겪은 것 같습니다. 다윗은 어이없게도 아들 압살롬한테 쫓기면서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더 속상했겠지요. 보통은 괴롭히고, 넘어뜨리고, 빈정대는 자가 많으면 보복과 복수와 화풀이라는 공격적인 마음에 시달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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