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미움 Tag
미움 가운데 사랑(마2:16~18). 성탄의 탄일종을 울리는 성탄 이브입니다. 희망과 평화, 기쁨과 사랑의 촛불인 대림의 촛불도 다 켜졌습니다. 불안과 전쟁와 고통과 미움이 있는 곳을 환하게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신이 촛불이니 우리가 비춰야 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대림의 단어, 사랑을 보겠습니다. 성탄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 사랑이 식은 곳, 사랑이 떠난 곳에 사랑을 꽃피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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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용기(요일3:13~18) 1. 오늘 요한일서 묵상은 미움과 사랑입니다. 말씀 제목은 ‘사랑의 용기’로 잡았습니다. 흔히 듣는 두 단어지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두 축입니다. 당연히 미움보다는 사랑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미움보다는 사랑이 어렵습니다. 말씀 제목처럼 용기가 필요합니다.이 노래 기억나십니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공감이 가십니까? 이 노래 들으면서 ‘아니다’ 그러는 사람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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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8: 미움이 지나가고 사랑이 오기를(요일2:7~11) 1. 윤동주 시인이 1941년 9월 31일에 쓴 시 ‘길’입니다. 힘든 시대를 지내고 있는 한 사람이 ‘길’에 나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길에 나아갑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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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싫음과 미움’의 신앙적 용법(막3:1-6) 1. 싫음과 미움이 가득한 세상. 1960년대에 김수영 시인은 분노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 자신을 보면서 모래만큼, 먼지만큼 작은 자신을 탓한적이 있는데, 우리도 싫어해야 할 것, 미워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미워하지 못하고, 하찮고, 사소한 것들만 미워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봄이 오니 봄을 기다리자고 했는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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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새벽을깨우는 말씀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욘4:10~11) 요나는 마침내 니느웨가 심판을 면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성을 냅니다.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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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5일 주일예배 말씀: 마음 다스리기(마13:1~9)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또한 우리의 애씀으로 평안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마음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주는 가정에 믿음 소망 사랑이 있어야 아름다운 가정 이룰 수 있음을 살펴봤습니다. 또 하나 기억할 것은 믿음 소망 사랑이 우리 가운데 계속 있으려면 우리 마음이 그것을 선하게 유지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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