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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이름 우리 주 예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성탄 아침에 귀하신 그 이름을  외람되지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을 부를 때 비탄에 빠진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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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마을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우리는 고슴도치의 마을에서  온 몸에 가시바늘을 키운다 우리는 고슴도치의 집에서 돌담을 높이 쌓는다. (최승호,고슴도치의 마을) 혹시 우리 집이 고슴도치 마을은 아닌지 우리 교회가 고슴도치 교회는 아닌지 살펴봅니다 가시바늘과 높은 돌담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선물로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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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할 일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요12:46) 그 무엇도 어둠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합니다. 크고, 작음도 좋음과 나쁨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한번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 어둠 속에서는  흰 것도 검은 것도 없어라  덕망이나 위선이나 증오는   더욱 없어라’ (고정희,서울사랑-어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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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누릴 줄 아는 마음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7~28)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데도  이렇게 다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형제도 이렇게 다른데 형제도 아닌 ‘너’는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이 다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름은  비교하면  더 달라집니다.  다름은 비교하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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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주일설교:우리의 기다림(눅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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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나의 힘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렘22:21) 참 고약한 습관입니다. 혹시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닐까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습관이라면 모를수도 있을테니까요.  습관은  지배하는 힘이 강해서 몸에 베면 습관이 내 모습이 됩니다.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습관은 없는지 꼭 살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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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앓는 하나님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우리로 인하여 기뻐하시던 하나님이 지금은 어떠하실까?  우리와  상관없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면.. 끙끙 앓지 않을까?  끙끙 앓는 하나님 누구보다도 당신이 불쌍합니다 우리가 암 덩어리가 아니어야 당신 몸이 거뜬할 텐데 (최승호. 몸) 시인의 예리한 눈에  아찔할 뿐이다. 그렇다 지금 하나님은  끙끙 앓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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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서 ‘그분’으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17~19) ‘그놈’이 많은 세상에서 화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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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처리법

사노라면 짐은 생길 수밖에요.  짐,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모든 짐을  똑같이 처리하면 안 됩니다.  1. 맡길짐 어쩔 수 없는 죄의 짐은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하시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무거운 짐은 삶의 짐이 아니라 신앙적인 짐이고 죄의 짐입니다.  2. 나눌짐 삶의 짐은 나누어야 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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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번 보세요!!

        유년부 들풀 2학년 김성윤 주일 아침 예배 전 복잡한 시간에 지난주부터 잠언서를 독파하고 있습니다. 자못 진지한 표정에 말씀의 은혜가 임한듯합니다.^^ 성경을 읽는 성윤이의 마음에 평생 간직할 말씀의 능력이 임해서 그의 앞길을 환히 비치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도 성윤이처럼 성경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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