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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길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시86:11) 내 길만 고집하는 우리에게 새해 벽두에 주시는 평범치 않은 말씀입니다. 시인은 주의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 다해 따르겠다고 하네요. 가르쳐 주신 주 뜻때로 사는 삶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인간은 서두르지만 신은 그렇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작품은  불확실하고 불완전하지만  신의 작품은 결점이 없고 확실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 서두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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