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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6 주일 설교: 저항, 다시 시작하는 힘(시51:1~19). 양은익 목사.

  말씀: 저항, 다시 시작하는 힘(시편51:1~19) 1. 시인 윤동주는 어둠이 짙은 시절이었지만(1941) 가을로 가득차 있는 하늘의 별을 세면서 그리운 이들의 이름을 불렀다고 합니다. 별 하나 세고 어머니 불러보고, 또 다른 별을 세면서는 소학교 때 친구들 이름을 부르면서 가을의 날들을 그리움과 사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가을을 보내시겠습니까? 이왕 보내는 가을, 오늘 말씀 12절에서 다윗이 고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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