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소세키 Tag

그래도 의심보다는 믿음입니다.

많이 속아서일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의심하는 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나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신 역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마음) 믿고 싶지만 믿기 힘든 아픔이 있습니다. 믿는 것보다 의심부터 하는 게 사는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되니 무어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믿음 갖고 사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처할 때가 많아진 게 맞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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