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무명 Tag

2020.11.15. 주일 설교: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8b~10). 김명숙 전도사

    말씀: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8b~10) 바울은 세상과 하나님 앞에서 바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보여지는 바울과 하나님 안에서 바울이 인식하는 모습은 다릅니다. 역설적인 두 현실은 모두 바울에게 맞닥뜨린 실제입니다. 세상의 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비춰 봅니다. 우리는 이 둘의 세계관에서 어떤 모습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나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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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는 이 없어도

잘 쓴 글도 길게 쓰면 안 읽는다지만 다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송구함을 무릅쓰고 오늘은 조금 길게 쓰게 됐습니다. 함명춘 시인의 참 애잔한 시입니다. 이 분 들어보셨지요? 日前에 최인호 선생의 마지막을 함께 해 준 고마운 시인이라고 소개해 드렸었는데. 그는 갔다 눈도 추운 듯 호호 손을 불며 내리는 어느 겨울, 가진 것이라고는 푸른 노트와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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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의 요청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 시대에 맞지 않는 힘든 요구를 주님이 하시네요.  알려야 하고 알려져야 인정을 받는 시대이다 보니 은밀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거짓되고 부풀려진 과장만이 곳곳에 흘러넘치고 있고, 은밀함의 명령을 받은 교회마저 자랑과 선전에서  자유롭지 못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고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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