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딤전4장 Tag

익숙보다 성숙입니다.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 遲遲不進(지지부진)한 게 많아서인지 성숙함을 보여 주라고 하는 이 말씀이 엄중하기만 합니다.  살펴보면 本이 되지 못하는 게 얼마나 많은지요.  말 행실 사랑 믿음.. 어느 하나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더는 업신여김을 당하지 말아야 할 텐데요(딤전4:12) 익숙한 것만 많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뭐든 익숙해져야 하겠지만 惰性(타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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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보낸 안내자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딤전4:4, 쉬운성경)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해도 각각의 손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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