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최승호 Tag
말씀: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86:11~17)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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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요일4:12, 새번역) 사랑하면 본적 없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고 합니다. 하나님 가득하도록 더 뜨겁게 사랑해 사랑을 완성해 보고 싶습니다. 그 오징어 부부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부둥켜안고 서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 (최승호, 오징어3) 이런 사랑만 하면서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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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막1:30~31)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이 땅 백성을 위해 소박하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고열로 고생하고 있는 시몬 장모의 손을 잡아 주셨던 주님께서 우리의 손도 잡아 주시기를 말이지요. 언제나 사랑을 품고 아픈 자들을 치유하셨던 주님의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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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사고파는 사람들을 모두 내쫓으시며,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책상과 비둘기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마21:12. 쉬운성경) 나귀 타고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들어온 후에 주님께서 가장 먼저 한 일입니다. 예수님도 한 성격 있는 게 분명하네요. 지금 주님은 수리 중입니다. 사람들의 삶, 정신, 교회를 말이지요. 조심스럽게 상상해 봅니다. 우리들의 조국 교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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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우리로 인하여 기뻐하시던 하나님이 지금은 어떠하실까? 우리와 상관없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면.. 끙끙 앓지 않을까? 끙끙 앓는 하나님 누구보다도 당신이 불쌍합니다 우리가 암 덩어리가 아니어야 당신 몸이 거뜬할 텐데 (최승호. 몸) 시인의 예리한 눈에 아찔할 뿐이다. 그렇다 지금 하나님은 끙끙 앓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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