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책망 Tag
꾸지람, 사려 깊게 직면하기(잠3:11~12) 1. 오늘은 ‘꾸지람’에 대한 지혜자의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꾸지람의 가치가 폄하되는 시기에 꾸지람에 대한 말씀을 보게 됐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기에 꾸지람은 환영받기가 힘듭니다. 꾸지람과 비슷한 말들인 쓴소리, 직언, 꾸중, 책망, 훈계. 교훈. 다 비슷합니다. 하나같이 만만치 않습니다. 꾸지람(쓴소리, 훈계)이라는 사태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십시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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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45: 딥러닝, 용서(막8:34. 눅17:1~4. 제자의 삶 7) 1. 축복의 계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십시다. 이맘 쯤에 가져야 할 좋은 마음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다가 ‘부디, 아직, 홀연’ 이라는 멋진 부사 세 개가 생각났습니다. ‘부디’,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힘내. 벌써라는 말과 비교해 보면 아직이 얼마나 좋습니까? 아직이 있는 한 무너질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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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과 함께(요16:7~15) 1. 단어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산업혁명이 한참이던 영국에서 신앙 운동을 벌였던 요한 웨슬리(Jonh Wesley, 1703~1791) 목사님이 설교 중에 쓴 단어입니다. Almost Christan. 어떻게 번역하면 좋겠습니까? 거의 그리스도인, 엇비슷한 그리스도인 정도로 하면 될 겁니다. Almost Christian과 대비되는 단어는 Altogether Christian, 온전한 그리스도인 되겠지요. Almost Christian과 Altogether Christian 중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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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5일 금요기도회 오늘은 새해 첫 금요 기도회입니다. 의미가 남다릅니다. 오늘 저를 통해 주시는 새해를 여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서 한없는 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인을 치셔서 우리가 또 한 해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찬송28장) 1. 새해 주님의 큰 축복을 구하며, 축복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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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일 새벽을깨우는 말씀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딛1:10~11) 디도서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디도에게 좋은 지도자가 있어야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어서 교회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는 요지의 권고를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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