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예수 Tag
말씀: 복음의 시작(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막1:1) 철학자 하이데거는 ‘世界-內-存在’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람들은 좋든 싫든 세계 내에 있기에 환경의 영향을 받고 그 영향에 매여 산다는 뜻입니다. 봄이 와서 봄을 만끽하고 싶지만 미세 먼지가 이 기쁨을 망치고 있습니다. ‘세계-내-존재’이기 때문에 이 환경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기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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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읽기도 별 재미 못 봤을 거다. 실습해 보지 않은 이상 이게 눈에 확 들어 올 리는 없을테니 너무 상심 마시라. 자세히 본 분들은 알겠지만 1장부터 7장까지는 5가지 제사의 반복이다. 5가지씩이나 제사를 마련해 주신 이유는 각 상황에 맞게 제사하라는 뜻 아니겠는가? 레위기 제사법을 볼 때는 이 원리만 알고 있으면 된다. 제사 절차라고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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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고요한 밤에 송구스럽고 외람되기도 하지만 곱게 단장한 연인의 심정을 담아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 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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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사43:18~19)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시켜서 예수께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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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모든 것을 ‘받아’ 들인다고 해서 ‘바다’라고 한다는 데… 모르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알아 두십시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받아’ 들이는 예수 그리스도도 ‘바다’임을 기억해 두십시오. 구원은 ‘받아들여짐의 체험'(Paul Tillich)이라는데 예수 앞에 나온 이 치고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람이 없는 걸 보면 예수는 바다임에 틀림없습니다. 쓰러지는 사람아 바다를 보아라 일어서는 사람아 바다를 보아라 쓰러지기 위해 일어서는 일어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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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아픈 사람들이 툭하면 내게 와서 묻는다 예수가 어디에 계시냐고 찾아도 아니 보인다고 오랜 세월 예수를 사랑하면서도 시원한 답을 줄 수 없어 답답한 나는 목이 메인다 예수의 마음이 닿는 마음마다 눈물을 흘렸으며 예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음을 보고 듣고 알면서도 믿지는 못하는 걸까 그는 오늘도 소리 없이 움직이는 순례자 멈추지 않고 걸어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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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성탄 아침에 귀하신 그 이름을 외람되지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을 부를 때 비탄에 빠진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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