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에베소서4장 Tag

2019.11.10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41: 습관 바꾸기(제자의 삶3. 막8:34. 엡4:1~3).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41: 습관 바꾸기(제자의 삶3.막8:34. 엡4:1~3) 1. 올해도 가을이라는 좋은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낙엽 많이 밟아 보셨습니까? 기회되는 대로 폼나게 여러번 밟아 보십시오. 마음이 한결 좋아질 겁니다. 자연은 옛말 그대로 ‘무자천서’(無字天書) 입니다. ‘글자가 없는 하늘이 내려 준 책’이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을 벗하다 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을의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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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

2016년 4월 27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아침을 여는 새벽 시간 거룩한 하나님을 묵상하며 더 거룩하고 명예로워지는 소망을 꿈꾸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거룩”은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삶의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거룩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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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를 나에게도

노여움을 버려라. 격분을 가라앉혀라. 불평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오히려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시37:8)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엡4:26)  주님,  때때로 나는 두려움과 적대감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합니다.  잠도 못 이루고 분노와 비난에 찬 말을  마음에 둡니다.  이러한  내 감정에서 벗어나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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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조심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잠12:18)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엡4:29) 주님 말할 때 내 입을 지켜주소서.  당신의 복된 소식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도록 도우소서.  이웃에게  감사와 찬양의 말을 하는데에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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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람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따뜻하게 대해 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 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엡4:32, 공동번역) 이 말만 귀담아 들어도 참 많이 달라질텐데요.  늘 엄격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요?  항상 너그럽고 따뜻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근본 심성은  인색과 엄격보다는  어짐이어야 합니다.  너그러움은 상처와 아픔을 안아주고,  품어 주기 때문에  사람을 얻는 힘이 있습니다. (寬則得衆,관즉득중)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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