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아브라함 Tag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 35번째(창세기 22장). 2015.12.9

2015년12월9일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5 창세기22장 요약 기독교인에게는 곤혹스럽고 비기독교인에게는가장 논쟁하기 좋은 사건(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물로 바치게하는 사건)이 22장 사건입니다.그 당시 이방 종교에는 아들을 제물로 바치게 하는 종교가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 사건을 심도 있게 다룬 철학자가 키에르케고르입니다. 그는 이삭 번제사건을 다루는 책(공포와전율)을 두꺼운 책 한 권으로 다룰 정도로 이 사건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건입니다. 이스마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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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 31번째(창세기 18:16~33).2015.11.11.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1번째:창세기18:16~33 아브라함은 3명의 나그네에게 지극한 대접뿐 아니라 극진한 배웅으로 끝까지 정성을 다합니다. 이 배웅을 통해 감동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과 의중을 알게됩니다.17절: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람에게 숨기겠느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한 계획을 듣게되고 이 기회를 이용해 롯이 거하는 소돔을 중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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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 30번째(창세기18:1~15). 2015.11.4.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0번째..창18:1~15 18장은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어떤점이 훌륭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하셨는지 우리로 하여금 배울수 있게 해줍니다. 아브라함의 나그네를 환대하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모습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민하는 모습(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가슴 아파하고 중재하는 모습)은 절절하여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께서친히 나의 벗이라는 호칭을 주십니다. 나그네 모습으로 심방하신 하나님을 극진한 대접으로 환대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Friend라는 정도의 최고의 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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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음이 자각될 때.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면서 혼잣말을 하였다. 나이 백 살 된 남자가 아들을 낳는다고? 또 아흔 살이나 되는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창17:17~18) 약속을 그렇게 받고도 웃고 있는 아브라함을 보면 김수영의 탄식이 생각납니다.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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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 모세오경 29번째(창세기17장).2015.10.28.

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29번째 창세기17장 2015년 10월28일 아브람이 하나님이 자녀를 주신다는 약속이 계속 늦어지자 체념하고 하갈에게서 얻은 이스마엘을 자신의 상속자로 여기고 하나님을 소홀히 하고 13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 13년의 세월은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신 침묵의 시간이며 아브람 신앙의 침체 시기입니다. 신앙적인 삶보다는 인간적인 삶만으로 가득했던 “잃어버린 시간”입니다. 이 잃어버린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읍니다. 영적인 침체기가 오면 예배는 형식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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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렸더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창17:3~7) 세상의 소리는  귀를 세우면 들리겠지만  하늘의 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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