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대림절 Tag
미움 가운데 사랑(마2:16~18). 성탄의 탄일종을 울리는 성탄 이브입니다. 희망과 평화, 기쁨과 사랑의 촛불인 대림의 촛불도 다 켜졌습니다. 불안과 전쟁와 고통과 미움이 있는 곳을 환하게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신이 촛불이니 우리가 비춰야 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대림의 단어, 사랑을 보겠습니다. 성탄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 사랑이 식은 곳, 사랑이 떠난 곳에 사랑을 꽃피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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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접, 환영, 품어줌(막9:33~37)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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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아무도 없어도(욥19:23~27)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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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1. 정화의 삶(마13:1~9) 12월 첫 주일입니다. 지난 주일부터 대림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성전 앞쪽에 촛대를 4개를 준비하고 4주에 걸쳐 1개씩 촛대를 켭니다. 첫 주는 사랑의 촛대를 둘째 주는 희망의 촛대를 셋째 주는 기쁨의 촛대를 넷째 주는 평화의 촛대를 켭니다. 오늘은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 켜는 촛대는 희망의 촛대입니다. 사랑, 희망, 기쁨, 평화 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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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잠에서 깼다. 그는 하나님의 천사가 꿈에 지시한 대로 마리아와 결혼했다.(마1:24.메시지역) 그래도 꿈인데 한참 때 젊은이가 약혼자의 임신 사실로 가득 찼을 마음의 상처를 접고 꿈에서 들은 얘기(마1:20~23)를 믿고 아내로 맞이하다니요. 파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말씀의 지시대로 단호하게 실행하는 용기가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모든 것을 거부하는 냉소주의로 가득한 시대여서인지 이런 모습을 보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길은 용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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