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기적 Tag
‘하필이면’의 신앙적 용법(4:11-13) 1. ‘하필이면’의 용법 오늘 부정어는 ‘하필이면’입니다. 파괴력이 상당히 큰 말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 힘들어 질 때 따지듯이 튀어 나옵니다. 내일이 제대하는 날인데 하필이면 제대 전 날 전쟁이 납니다. 배가 침몰해서 무인도에 떠밀려 갔는데, 하필이면 살아 남은 사람이 자기와 자기 아내입니다. 도둑이 숨었는데 하필이면 포도청이고, 곰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웅담이 없는 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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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요6:5).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릅니다. 저마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병과 문제를 고쳐주시기를 소망하며 옵니다. 갈급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합니다. 식사 때를 잊을 정도로 열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무리를 보시고 그 육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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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1-2) 하박국서는 3장의 짧은 말씀이지만 우리 신앙생활에 주는 도전과 과제가 만만치 않은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기적’에 대한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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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기적처럼 우리 앞에 또 한 번 왔습니다. 보십시오. 황새, 말, 거북이..굼뱅이까지 한날 한 시에 함께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반칠환, 새해 첫 기적) 함께 도착했으니 모두 함께 동무처럼 손에 손잡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는 복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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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8:1,2a, 3~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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