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물비린내를 실어 나르고 풍문을 기른다. 너는 풍문에 약해! 풍문에 약하다는 건 정신이 취약하다는 증거! 몸에서 정신이 나는 것이니 새벽마다 냉수마찰이라도 하자. (장석주, 해남길은 멀다, 부분) 너는 풍문에 약해 정신이 취약해라는 지적에 정말 정신이 번쩍 들지 않나요. 흔들리지 않는 나라(히12:28)를 받은 사람들답게 매사에 우왕좌왕(右往左往) 하지 말고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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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9월이 바짝 다가 왔습니다. 결실과 은혜의 계절을 기다리면서 가을 사역을 9월부터 시작합니다. 교회와 하나님나라를 위해 힘쓰는 들풀가족들의 애씀을 기대하면서 가을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1.도래울마을 청소봉사: 매주일 예배 후에 교회 인근 단지를 청소합니다. 2.원흥마을소식지 발간 및 배포: 9월 중순경에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3.수요성경공부 (1) 오전반: 수요일 오전 10시. 책별성경공부(담당: 김명숙전도사)(소개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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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음을 알고 계시고 우리가 진토임을 알고 계십니다.(시103:14)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고후4:7) 우리의 깨어진 삶에 당신은 보화로 채워 주십니다. 우리의 빗나간 현으로 당신은 음악을 만드십니다. 절뚝거리는 발을 가진 우리를 당신은 춤추는 장으로 초대하십니다. 떠듬거리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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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쉬면서 보리라 보면서 사랑하리라 사랑하면서 찬미하리라 보라. 끝없는 끝에 무엇이 이루어지는지를. (Augustine, 神國論) 그때 보겠습니다. 안식과 사랑과 찬미하면서 무엇이 진정 이루어지는지를 누가 옳았는지를 어떤 삶이 진실이었는지를.. 마라나타(Maranatha)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계22:20)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의 길 힘차게 걸어 가겠습니다.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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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생활에 힘을 기울이는 훈련을 쌓으시오. 육체적인 훈련이 가져다 주는 이익은 대단한 것이 못됩니다. 그러나 경건한 생활은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그것은 현세의 생명을 약속해 줄뿐 아니라 내세의 생명까지도 약속해 줍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말이고 누구나 받아 들일 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며 싸우는 것은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세주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딤전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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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날 어린 영혼들과 함께 땀 흘렸던 여름의 추억들을 기억하며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세월 지난 후 이 사진 속 어린이들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히 쓰임 받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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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들풀교회에 오신 서진, 하병숙 성도님 가정입니다. 두 분은 다른 지역(하남시)의 교회를 섬기시다가 은평구 구산동 지역으로 이사 온 후 새로운 예배 처소를 찾던 중, 8월 둘째 주 예배는 도래울 마을에서 맨 처음 보이는 교회에서 드리기로 하셨답니다. 그것이 들풀교회였고 예배를 드리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으시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교회라는 확신으로 계속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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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내 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겠다. 그분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하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하신다. (욥5:8~9)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마8:24~25)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생각을 병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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