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하나님 Tag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한 번쯤은 진지하게 되묻고 답해야 할 것을 고맙게도 시인이 대신해 주고 있군요. 길벗들은 도움(구원)이 어디서 오는가를 절박하게 물어오는 세상과 사람들에게 뭐라고 답해 주고 있나요. 나의 구원은 산에서 오는 게 아니라 산과들, 모두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만 온다는 확신에 찬 증언을 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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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3:17) 이 땅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고 노래하는, 우기는 멋있는 분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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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마22:37~38) 부끄럽게도 이처럼 으뜸이 되는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크신 분이 없는데도 말이지요. 觀海難水(관해난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를 본 사람은 물조차 말하기 어려워한다는 뜻입니다. 큰 것을 보고 깨달았기에 작고 사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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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사람이 커지고 하나님이 작아지는 때에 (When People are Big and God is small) 주의 백성들의 마음에 잔잔히 들려져야 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아, 그에게서 힘을 얻고 축복받아 평화를 누리어라(시29:11.공동번역) 힘과 평강은 분명히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그러므로 시행착오 그만하고 피곤한 자에게 능력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사4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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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우리로 인하여 기뻐하시던 하나님이 지금은 어떠하실까? 우리와 상관없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면.. 끙끙 앓지 않을까? 끙끙 앓는 하나님 누구보다도 당신이 불쌍합니다 우리가 암 덩어리가 아니어야 당신 몸이 거뜬할 텐데 (최승호. 몸) 시인의 예리한 눈에 아찔할 뿐이다. 그렇다 지금 하나님은 끙끙 앓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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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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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시139:2~3) 땅에는 CCTV 하늘에는 하늘의 눈이 있습니다.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갈 수 있으며 주 앞에서 어디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주는 거기 계시며 내가 스올에 가서 누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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