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시37:23~24) 주께서 기뻐하는 길만 걷는다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발걸음도 지켜주시고 비틀거릴 때 손도 잡아주실 테니까요! 새해에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길 더 많이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An Irish Blessing -Phill Coulter & Roma Downey- 밖에 빛 그리고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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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와서 함께 모여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십시다. 가족과 함께 하면 기쁨 두배 은혜 세배가 될 것입니다. 시간은 12.31일 오후10시 들풀교회 예배실입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나오셔서 기도로 한 해를 보내고 기도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들풀지기 양은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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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희어졌더라(마17:1~2) 해 같이 빛나는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요? 평생 못 잊었을 겁니다. 힘든 일상에 밝게 빛나는 얼굴을 만나면 덩달아 내 얼굴도 밝아집니다. 얼굴값을 하는 거지요. 얼굴값을 하도 못하니까 ‘꼴값’이 되 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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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고하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하여 나를 들으리이까 (출6:30) 누구에게나 모자란게 있습니다. 모세도 바울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우리는 모자란게 불만이지만 모잘라야 채울 수 있습니다. 모자람을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모자람이 주는 기회를 감사하면서 모자람의 위안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람은 은혜의 통로입니다. 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채워지면 교만해져서 당신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간구함으로써 모자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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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성탄 아침에 귀하신 그 이름을 외람되지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을 부를 때 비탄에 빠진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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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우리는 고슴도치의 마을에서 온 몸에 가시바늘을 키운다 우리는 고슴도치의 집에서 돌담을 높이 쌓는다. (최승호,고슴도치의 마을) 혹시 우리 집이 고슴도치 마을은 아닌지 우리 교회가 고슴도치 교회는 아닌지 살펴봅니다 가시바늘과 높은 돌담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선물로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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