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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습니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12:3)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마리아는  누구의 눈치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중심이 명하는 데로만 할 뿐입니다.  무엇을 보았기에 무엇에 감격했기에 이리도 절절한 사랑을 하고 있을까요?  눈물이며는  눈물에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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