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캐럴 Tag

손 잡아 준 친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아직 11월 초순인데 월요일 아침 스타벅스에서는 때 이른 성탄 캐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홀로 분주한 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웃으면서 해 봤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의 그분을 벗 삼으면  그들의 삶이 많이 달라질 텐데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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