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누가복음19장 Tag

좀 더 높은 수준의 절실(切實)함.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눅19:41.공동번역) 남들 다 화려한 성전에 감탄할 때 주님은 오히려 깊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거대함 속에 숨어있는 어두운 실상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날  주님은 어떤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눈물이었을 겁니다.  지금 이곳에 주님 오셔도 똑같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우리 역시 화려한 성전 뒤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