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탄식 Tag
춥애굽 이야기 7. 몰래 보살피는 구원자(출2:23-25) 1. 현실(23절) 오늘 본문은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간 뒤에 일어나고 있는 애굽의 상황입니다. 23절에 의하면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모세를 죽이려고 했던 왕도 죽었습니다. 정황으로 보면 40년 세월입니다. 40에 미디안에 들어간 모세가 80이 된 시점입니다. 강산이 네 번 변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는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노예살이. 변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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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34: 다른 삶의 가능성(막7:31~37) 1. 아픈 글입니다. 황지우 시인의 글 한 대목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러진 채 모두 떠났다 아무도 사랑해 본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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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금요기도회 오늘로 여름 방학을 마치고 하반기 금요 기도회 시작하는 첫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우리의 탄식함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는 겸손하며 진실한 기도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탄식과 아룀은 반드시 하나님께 상달 된다는 믿음의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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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1월과 12월이 교차하는 주간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토요일부터 시작되고 있는 하박국서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선지자라는 것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도 하박국서 외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6절에 보면 갈대아 사람의 침공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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