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우정 Tag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아직 11월 초순인데 월요일 아침 스타벅스에서는 때 이른 성탄 캐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홀로 분주한 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웃으면서 해 봤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의 그분을 벗 삼으면 그들의 삶이 많이 달라질 텐데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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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완성](홍순관 노래):설교 마지막 부분. 주일예배 2015년 11월8일 신자의 삶의 자세2: 우정(요한일서 4:7~12) 신자의 삶 중앙에는 늘 하나님이 자리잡고 계셔야 합니다. 그런 마음의 소원을 갖고 사는게 신자의 삶의 자세입니다. 지난주에는 신자의 삶이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하나님 추구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것을 살펴 보았읍니다. 오늘은 신자의 삶의 자세의 2번째 모습인 “서로 사랑(우정)”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겠읍니다.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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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최선의 사랑법은 이것이다. 친구를 위해 너희 목숨을 걸어라.(요15:12~13. 메시지역) 마음 둘 곳 없어 떠도는 사람들이 많기에 친구를 위해 목숨 걸라는 주님의 당부가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누군가 곁에 있어 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안도현, 연탄재) 물음에 끄덕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友情. 芝蘭之交. 벗. 귀한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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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루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이 편지를 받아쓰는 나 더디오도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나와 온 교회를 잘 돌보아주는 가이오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이 도시의 재무관인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롬16:21~23) 착각하지 말자. 나는 혼자가 아니다. 들풀 하나 있어도 거기에 땅이 있고, 물이 있고,바람과 벌레와 새들이 있다. 쓸쓸하거든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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