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어거스틴 Tag
영생을 살라(요일5:13) 1. 5:13절부터 21절까지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요한의 애틋한 소망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힘든 그들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다, 매 순간 담대하게 구하면서(기도) 살아라. 우상을 멀리하라’. 영생, 기도, 우상. 요한 사도가 마음을 담아 권면하는 세 단어입니다. 이 세 단어를 마음에 품고 풍파 많은 세상, 헤쳐 나가기를 원했던 […]
Read More...
성품론 9: 양선(良善)(갈5:22~23, 엡2:10)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1. 송년 주일입니다.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 속에 […]
Read More...
말씀: 교회, 사랑의 배움터(요일4:7~1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
Read More...
2016년 6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6월이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6월 한 달도 주님 안에서 더 새로워지고, 주님과 친밀해 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품기를 원하는 사랑의 모습은 ‘모든 것을 믿는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의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이 […]
Read More...
그때 우리는 쉬면서 보리라 보면서 사랑하리라 사랑하면서 찬미하리라 보라. 끝없는 끝에 무엇이 이루어지는지를. (Augustine, 神國論) 그때 보겠습니다. 안식과 사랑과 찬미하면서 무엇이 진정 이루어지는지를 누가 옳았는지를 어떤 삶이 진실이었는지를.. 마라나타(Maranatha)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계22:20)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의 길 힘차게 걸어 가겠습니다.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