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데살로니가전서5장 Tag
2016년4월22일 금요 기도회(들풀들의 함성) 1.기도하게 하소서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 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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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잎으로 향하던 수분을 뿌리로 보내서 겨울나기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단풍이 ‘나무의 멍’ 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더는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울긋불긋 물들어 떨어지는 걸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도 나무들은 제 몸을 덜어 내 힘겨운 겨울 살이를 대비하고 푸른 새잎으로 돋아 날 생명의 봄을 준비하고 있는 거겠지요. (고진하, 덜어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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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11일 주일예배 말씀: 풍성한 삶,그 기쁨(2) 데살로니가전서5:16…..항상 기뻐하라 김수영시인…거제도포로수용소에서 주님을만남 “아픈 몸이”….1961년 아프지 않을때까지 가자 온갖 식구와 온갖 친구와 온갖 적들과 함께 적들의 적들과 함께 무한히 연습과 함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말씀을 전할당시의 상황은 지금과 비교할수없을정도의 상황이었읍니다 바울이 이 말씀을 선포하고 데살로니가교회성도들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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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8. 새번역) 오늘이 중복이라지요. 당분간 날은 더 덥고 힘들어지겠네요. 그래도 밝고 힘차게 살고 싶어 모든 게 다 고맙고 감사한 분의 넉넉한 시선에 도전 받고 싶어 다소 긴듯 하지만 그대로 적어 봅니다. 아침잠을 깨워주는 탁상시계 향기 나는 비누 상쾌한 치약 내가 입은 옷 그 빛깔과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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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살전5:17, 새번역) 몇 시간 후면 죽을지도 모르는 닭장 속 닭들이 모이 몇 알 때문에 치열하게 싸운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 한구석이 먹먹했던 적이 있습니다. 닭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모습으로 받아들였던 거지요. 치열함으로 따지면 우리도 닭 못지않으니까요. 생존의 거친 삶 살다 보면 아차 하는 순간 모이 앞에 무너지는 닭 같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사도(바울)가 왜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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