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너그러움 Tag

2024.7.14. 주일 설교: 아쉬운 너그러움(눅15:25~32). 양은익 목사.

  아쉬운 너그러움(눅15:25~32) 1.아쉬운 너그러움 지난 주는 집 나간 동생 얘기를 봤구요, 오늘은 집으로 들어오는 형의 얘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제목에 있는 것 처럼 ‘아쉬운 게’ 많은 본문입니다. 아쉬운 것은 ‘너그러움’ 입니다. 탕자의 형이 조금만 너그러웠다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모두가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돌아온 동생 보고 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러면 형도 괘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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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넉넉함이 주는 기쁨(고후9:1~15). 2016.9.12.

2016년 9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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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람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따뜻하게 대해 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 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엡4:32, 공동번역) 이 말만 귀담아 들어도 참 많이 달라질텐데요.  늘 엄격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요?  항상 너그럽고 따뜻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근본 심성은  인색과 엄격보다는  어짐이어야 합니다.  너그러움은 상처와 아픔을 안아주고,  품어 주기 때문에  사람을 얻는 힘이 있습니다. (寬則得衆,관즉득중)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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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라.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전11:1~2) 이 말씀은 너그러움에 대한 충고로  읽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넉넉함과 너그러움은 쉽지 않은 이 시대의 마음 씀이지만  여하튼 너그러움이 있어야  뭔가를 할 수 있겠지요!  넉넉함이 없는 조급함으로는 나올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소중한 자신의 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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