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냉소 Tag
‘어차피’의 신앙적 용법(약5:7-11) 당분간 ‘용법’에 관한 말씀을 계속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살펴 보려고 하는 용법은 ‘부정어’에 관한 용법들입니다. 부정어(否定語)는 어떤 현실과 현상과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아니다. 못한다. 싫다’ 이런게 다 부정어들입니다. 부정어는 감정상태와 긴밀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기분이 나쁘게 되면 부정어가 나오게 됩니다. 부정어는 부정적인 상황이 만들어내는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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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론 5: 기쁨(갈5:22,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1. 12월 대림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4주에 걸쳐 촛불을 하나씩 더 밝혀갈 것입니다 4개의 촛불 중 오늘은 첫 번째 보라색 촛불 ‘희망’을 상징하는 촛불이 불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평화의 촛불, 기쁨의 촛불, 사랑을 촛불을 밝혀갈 것입니다. 매주 촛불을 응시하는 여러분들의 가슴에 하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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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극복 4: 냉소를 이겨내라(전1:1~11) 오늘은 삶의 극복 4번째 시간으로 ‘냉소’(冷笑)에 대한 문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극복에 대한 말씀은 오늘로 마칩니다. 냉소의 사전적 정의는 쌀쌀맞은 태도로 은근히 비웃는 것, 비꼬는 말, 조롱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내 마음의 태도, ‘너나 잘하세요’와 같은 태도입니다. 이것은 좋지 않은 태도이고 우리 신앙인들이 극복해야만 하는 태도입니다. 한국 사회는 특히 더 냉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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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2~13, 15) 많은 웃음 중에서 사라의 웃음은 冷笑였을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했겠지요. 사라가 믿었다면 그의 웃음은 환한 미소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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