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랑 Tag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삶이  고단하고 거칠어질수록  숭고한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사랑은 숭고한데 요즘은 별로 빛나 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사람조차 ‘그대’가 아니라 ‘그것’으로  취급하는 세상이니  사랑이 설 자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사느라고  빛이 다 바래버린 사랑, 잃어버린 사랑, 다시 찾아 귀하게 대접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갈망하고 사랑에 기뻐하고 사랑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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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자신감(Useless Confidence)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막14:72) 사람의 자신감이 얼마나 부질없는지요.  이렇게 쉽게, 허무하게 무너지니 말입니다.  베드로를 탓하기에는 우리도 사실 역부족입니다.  이미 베드로보다 더 많은  부인과 배신의 도장이 찍혀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음은 정말  어쩔 수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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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후회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사랑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참된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참되게 살고 있으며 실제로 하나님 안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요일3:18~19, 메시지역) ‘아무도 사랑해 본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 (황지우, 뼈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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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도 내밀어 보라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오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일일히 손을 얹어 고치셨다(눅4:40) 병자들에게 일일히 손을 얹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손이 길을 만지니 누워 있는 길이 일어서는 길이 되네 당신이 슬픔의 살을 만지니 머뭇대는 슬품의 살이 달리는 기쁨이 되네 아, 당신이 죽음을 만지니 천지에 일어서는 뿌리들의 뼈 당신의 손이 내게 손을 내미네 물결처럼 가벼운 손을 내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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