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믿음 Tag
오늘은 종교개혁498주년되는 주일입니다. 종교개혁정신은 잘못된것을 바로 고치자(改過遷善)는 것입니다.교회의 구성원인 너와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계속 고쳐나가 하나님의 교회가 영광을 받게하자는 것입니다.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고칠것은 없는지 살피는것은 겸손에서 나옵니다. 또 고칠것을 고쳐나가는것은 능력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너무강해 자존심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때문입니다.주님은 교회구성원이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 같았기에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상징적으로 저주하고 벌하셨읍니다. 또한 기도의 거룩한장소인 성전이 매매와 장사등 돈으로 연루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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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가야 할 곳도 알려 주지 않으면서 떠나라니요. 마음 약한 사람이 들으면 가슴 떨릴만한 얘기를 하나님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떠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앞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우리도 쉽게 길 떠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떠나야 길이 만들어지는데도 말입니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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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2~13, 15) 많은 웃음 중에서 사라의 웃음은 冷笑였을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했겠지요. 사라가 믿었다면 그의 웃음은 환한 미소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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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히11:8) 알고 가는 내일은 없기에(잠27:1) 망설임은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망설이며 멈춰선 순간은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었던 것을 들을 수 있는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귀한 기회를 선용해야 됩니다. 망설일 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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