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믿음 Tag

2015.10.25. 주일설교: 고칠 줄 아는 것이 능력이다(막11:11~25). 양은익 목사

오늘은 종교개혁498주년되는 주일입니다. 종교개혁정신은 잘못된것을 바로 고치자(改過遷善)는 것입니다.교회의 구성원인 너와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계속 고쳐나가 하나님의 교회가 영광을 받게하자는 것입니다.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고칠것은 없는지 살피는것은 겸손에서 나옵니다. 또 고칠것을 고쳐나가는것은 능력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너무강해 자존심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때문입니다.주님은 교회구성원이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 같았기에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상징적으로 저주하고 벌하셨읍니다. 또한 기도의 거룩한장소인 성전이 매매와 장사등 돈으로 연루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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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4. 주일설교:말 만들기(왕하7:1~17). 가정의 달. 양은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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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優柔不斷.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가야 할 곳도 알려 주지 않으면서 떠나라니요.  마음 약한 사람이 들으면 가슴 떨릴만한 얘기를  하나님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떠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앞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우리도 쉽게 길 떠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떠나야 길이 만들어지는데도 말입니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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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웃음이다.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2~13, 15) 많은 웃음 중에서  사라의 웃음은 冷笑였을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했겠지요.  사라가 믿었다면 그의 웃음은 환한 미소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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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의 善用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히11:8) 알고 가는 내일은 없기에(잠27:1) 망설임은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망설이며 멈춰선 순간은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었던 것을 들을 수 있는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귀한 기회를 선용해야 됩니다.  망설일 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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