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의 善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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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히11:8)

알고 가는 내일은 없기에(잠27:1)
망설임은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망설이며 멈춰선 순간은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었던 것을 들을 수 있는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귀한 기회를 선용해야 됩니다. 

망설일 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어쩌면
믿음은 망설임을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출구일지 모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면(약4:14)
믿음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약속 믿고 걸어갈 수 있는 것이
신자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지금 
망설이는 것이 있으면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숨고르기로 알고
善用해서 
새 길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망설임을 
방황으로 끝내면
너무 아깝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 깜깜한 밤이 있는 이유는
생각을 갈아 입으라는 뜻입니다’ 

*잠언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야고보서 4:14.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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