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산상설교 Tag
2016년2월14일 주일예배 산상설교5: 소중한 의로움(마태5:6) 오늘은 주님의 산상설교 4번째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저절로 쉽게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과 악마성 때문입니다. ‘의’라고 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에 주님은 […]
Read More...
2016년1월31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4. ‘소중한 온유’(마5:5) 마종기 시인의 시 중 ‘온유에 대하여’란 시에 온유가 잘 표현되어 신경숙 작가의 남편인 평론가 남진우 씨는 평론에서 우리 사회에서 거의 사라진 죽은 단어인 ‘온유’가 마종기 시인의 시속에서는 매우 친숙하고 절실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그 평을 보고 미국에 거주하는 마종기시인은 한국사회에서 온유가 거의 죽은 말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
Read More...
2016년1월17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2 “영적으로 가난한사람”(마5:3) 오늘 말씀은 산상설교의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찾는자 입니다. 심령이 가난할 때 우리의 성품은 온유해질 수 있고 빛과 소금역할을 감당하고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을 내주는 삶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복을 생각할 때 받을 복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의도하신 복은 사는복(살아내는 복)입니다. 즉 […]
Read More...
2016년1월10일 주일 말씀 산상설교1:’된사람’에 대한 가르침(마4:23~5:2) 고려대 허태균교수는’어쩌다 한국인'(2015년)이란 책에서 한국사람에게 없는것을 언급합니다. 일제시대와 6.25전쟁 상황을 겪으면서 한국사람들은 생명과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는 중요한 가치들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자신과 가족,재물을 빼고는 믿을것도 지켜야할 것도 없어진겁니다. 대표적 종교인 기독교와 불교도 섬기는 신이 다르고 예배하는 장소만 다를뿐 추구하는 목표는 똑같이 자신 가족,성공,건강,재산밖에 없다고합니다. 어려운 시대를 겪으면서 국민의 수준이 낮아질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