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눈물 Tag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눅19:41.공동번역) 남들 다 화려한 성전에 감탄할 때 주님은 오히려 깊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거대함 속에 숨어있는 어두운 실상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날 주님은 어떤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눈물이었을 겁니다. 지금 이곳에 주님 오셔도 똑같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우리 역시 화려한 성전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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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살다 보면 눈물 마를 날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죽음, 슬픔, 아픔들.. 때문이겠지요. 피 같은 눈물 흘려도 누구 하나 따뜻하게 닦아 주는 이 없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복효근)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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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육체로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노라(히5:7)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4) 눈물은 마르면 안됩니다. 힘들면 다윗처럼,예레미야 처럼, 베드로 처럼 그리고 주님처럼 뜨거운 눈물을 쏟으십시오. 그 약한 눈물이 새 힘을 줄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눈물이 다 말랐습니다. 눈물 없는 곳에 못된 것들만 무성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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