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이선관 Tag

6.25는

6.25는, 전쟁은,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말인가.(김사인) 평온하기만 했던 주일 새벽이 그토록 잔혹한 폭력과  수백만의 죽음이 예비되 있는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65년, 끝나지 않은 전쟁을 전쟁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숨죽이며 지키고 있습니다. 여보야 이불 같이 덮자 춥다 만일 통일이 온다면 따뜻한 솜이불처럼  왔으면 좋겠다.  (이선관, 만일 통일이 온다면 이렇게 왔으면 좋겠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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