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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이름 우리 주 예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성탄 아침에 귀하신 그 이름을  외람되지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을 부를 때 비탄에 빠진 이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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